코로나 최전선에서 헌신한 당신, 지친 몸과 맘을 웰니스관광으로 회복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이하 복지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코로나 최전선에서 헌신한 보건의료인 4천여 명이 웰니스관광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 ’23년 기준 문체부·관광공사 선정 총 64개소(4개 분야 : 한방, 치유/명상, 미용/스파, 자연/숲치유) 작년부터 시작한 ‘웰니스관광 체험 지원사업’은 코로나19 현장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전국의 ‘추천 웰니스 관광지’* 28개소에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4,099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의 ‘웰니스 관광지’ 재방문 의향은 98.2%에 달했다. 또한 참가자 1인당 평균 17만 원을 추가로 지출해 참여자의 치유뿐만 아니라 국내 ..
스포츠산업 융자지원에 이차보전 제도 도입, 1,560억 원 규모 추가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고금리에 어려움을 겪는 스포츠산업체를 돕기 위해 기존 스포츠산업 융자지원(튼튼론)에 이차보전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1,56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문체부는 시중 13개 은행*과 협약해 시중 대출금리의 2.5% 포인트를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보전한다. 이로써 1월 접수한 직접 융자 761억 원을 포함해 역대 최대인 2,321억 원을 지원한다. * 경남, 국민, 광주, 농협중앙회, 대구, 부산, 수협중앙회, 신한, 우리, 전북, 제주, 중소기업, KEB하나 지원 대상은 민간체육시설업체와 우수체육용구생산업체, 스포츠서비스업체이며, 지원 분야는 시설설치·개보수·설비투자·운전·연구개발자금 총 5개 분야이다. 신청 후 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