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사 생중계는 국립과천과학관 천문우주팀 강성주 연구사와 국내 최초 우주인으로 국제우주정거장에 다녀온 이소연 박사, 그리고 최근 아르테미스와 관련된‘그래서 우리는 달에 간다’의 저자인 곽재식 작가 등 3명이 공동으로 진행을 한다.
방송에서는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와 관련된 전문가 수준의 이야기 및 해설이 진행된다.
이번 발사 생중계를 진행하는 국립과천과학관 강성주 박사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는 달 탐사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심우주 탐사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나라가 아르테미스 협정에 참여함으로써 우주 분야 연구자들의 우주 탐사 협력이 더욱 확대 될 뿐 아니라 앞으로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심우주 탐사개발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국제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I* 발사 실황을 8월 29일 밤 9시 10분부터*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https://www.youtube.com/c/gnsmscience
국립과천과학관
안녕하세요. 과학문화대중화를 선도하는 국립과천과학관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과학과 관련한 재미있는 실험, 현상. 천문에 이르기 까지 과학에 대한 여러분의 궁금증에 대한 재미난 영상
www.youtube.com
아르테미스 I는 앞으로 달에 장기간에 걸친 인류 상주 기지를 짓기 위한 여정의 시작으로 한국시간 밤 9시 33분(현지시간 오전 8시 33분)에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네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 할 계획이다.
* 발사 및 생중계 일정은 발사 직전까지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사항이 생기면 국립과천과학관의 SNS(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scipia.gnsm/, 유튜브채널 www.youtube.com/user/gnsmscience)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미국은 1969년 달에 첫발을 내딛은 최초의 인류 달 착륙 프로그램이었던 아폴로 프로젝트 이후 약 50여년 만에 다시 달에 우주인을 보내기 위한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이를 추진하기 위한 국제협력 원칙으로 ‘아르테미스 약정’을 수립하였다.
우리나라는 2021년 5월 미국, 일본 영국, 호주등이 가입되어 있는 아르테미스 약정에 10번째 참여국이 되었으며, 이번 약정 서명을 계기로 한-미 양국간 우주 분야 협력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현재, 21개국이 아르테미스 약정에 참여중이다.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종'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시동거는 가수 홍진영 + 새해인사 (0) | 2023.01.05 |
---|---|
가수 홍진영 연말 맞이 (0) | 2022.12.24 |
2022 부산국제광고제, 세상을 바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 찾는다 (0) | 2022.08.29 |
‘타이포잔치 사이사이 2022-2023’, 문자와 소리의 다양한 관계 탐색한다 (0) | 2022.08.28 |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자체등급분류 제도 도입 영비법 개정안 문체위 전체회의 통과 (0) | 2022.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