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 사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키즈카페 사고 현장 합동 안전 점검 및 「관광진흥법」 관련 규정 개정 검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8월 17일(수), 경기도와 안산시, 안전검사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등과 함께 최근 어린이 사망사고가 발생한 경기도 안산시 키즈카페(기타유원시설업) 현장을 방문해 시설 내 미니 기차 등 유기기구의 안전을 면밀하게 점검한다. 이에 앞서 8월 16일(화)에는 지자체,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유원시설 안전점검기관 등과의 회의를 열어 유기기구와 관련한 어린이 안전 대책과 관련 법령에 대해 논의한다. 문체부는 이번 회의와 현장 합동 안전 점검 결과 등을 바탕으로 「관광진흥법」 관련 규정을 개선해 어린이 안전을 위한 보호장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안전 점검이 집중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키즈카페를 포함한 유원시설업체 약 400개소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