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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최종선택은 그렇게 긴장되지 않았다.
양호석의 야밤 퇴소 소동은 어쩌면 짜여진 각본처럼 보여졌다.
양호석은 방 배정을 받고 선지현과 김주연을 사이에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김주연에게는 선지현에게 얘기 할 것이 있다며 방을 나갔다.
그리고 에덴을 퇴소하듯이 캐리어를 끌고 나갔다.
하지만 다시 아침에 복귀를 한다.
최종선택에서 김철민과 양호석이 선지현을 선택하였다.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을 하는 듯이 보였지만 지현은 결정을 내린다.
우선 김철민을 내리친다.
한결같이 바라본 김철민에게 미안함을 보이고..
포옹하는 양호석은 마치 커플 성사가 된 결정임을 아는 것 같다.
하지만 선지현은 양호석도 내리 친다.
서울가면 술 한잔 하자~
선지현은 한소희를 많이 닮아 화제가 되었다.
방송계 데뷔를 노리고자 에덴에 출연한 듯한 모습을 김철민과 대화에서도 내비추었다.
선지현에게 두 사람은 아직 연인은 아닌 듯 하다. 오히려 친구를 더 만들어 싶었던 것은 아닐까?
선지현을 더 돋보이게 만들었던 에덴.
그렇게 막을 내리고 에덴 시즌2를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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