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젤위거와 닮은 안은진 화보

안은진은 1991년 5월 6일생이다.

 

중학교 3학년 때 장래희망에 대해 고민하던 중 학교에서 다같이 공연을 보러 갔다가 배우들이 2시간이 넘는 장시간동안 노래하고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푹 빠져 연기를 하기로 결심했다. 진선여자고등학교 2학년 때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 2주 간의 워크샵에 참여하였고 고등학교 졸업 후 한예종 연기과에 입학했다. 그리고 201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앙상블로 정식 데뷔하였다.

김고은, 이상이, 김성철, 박소담, 이유영과 함께 전설의 한예종 10학번 로 불리며 학교에서 이미 유명인이었다고 한다.

가슴라인이 살짝 보이는 검은 슬리브 차림의 안은진

묶은 머리는 전형적인 한국 미인상이다.

시크한 모습이 보이는 블라우스 차림의 안은진.

무언가 슬퍼보이기까지 하는 화보의 장면이다.

안은진은 손과 발이 굉장히 길고 곱게 예쁜 섬섬옥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