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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컬리여신 송유진 부산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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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여신 송유진이 봄을 맞아 그리고 잠깐의 휴식을 위해 부산을 찾은 모습이다.

부산역에서 한컷을 남긴 송유진의 미모는 여전하다.

 

송유진은 부산태종대를 가서 바닷가를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은 듯 하다.

 

송유진은 1999년 6월 28일생으로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다.

 

현재 전북도청 컬링선수단에 소속되어 있다.

경상북도체육회 (2018-2020)
전북도청 (2021-)

컬리여신 송유진 부산나들이

송유진의 미모는 2020년 코리아컬링리그가 개막하면서 더 널리 알려지게 된다.

 

송유진이 아직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2021 한국선수권에서 팀이 고교팀인 송현고A에 밀려 4강에 진출하지 못하며 그대로 1차전에서 탈락했다.

믹스더블선수권에서는 전북컬링경기연맹 소속의 강건과 호흡을 맞췄으나 0승 3패로 탈락했다.

남녀와 믹스더블 모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직행권을 못 땄기 때문에 별도의 최종예선전을 치러야 하나, 올림픽 대표팀 선발전을 겸하는 2021년 한국선수권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올림픽에는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조금은 살이 찐 듯한 느낌의 송유진.

부산에서의 휴식으로 좀 더 나은 컬링성적이 있기를 기대해 본다.